원장 인사말

은혜와 찬송이 흐르는
‘은송의집’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은송의집’은 2007년부터 무연고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특히 중증지적 성인 장애인 56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요양시설입니다.
장애인들은 혼자서는 생활할 수 없기 때문에 약 35명의 직원들이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 설립자의 뜻을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정신으로 돌보고 있습니다.

은송의집은 대내적으로는 중증지적장애인들이 평온하고 가정 같은 분위기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게 잘 돌보려고 하며, 대외적으로는 함께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는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이바지하려고 합니다.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은송의집은 많은 분들의 봉사와 후원이 필요합니다. 누구에게나 사랑의 마음이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웃인 중증장애인을 돌보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어산 아래 장척계곡과 가까운 골짜기, 숲, 공기맑고 아늑한 은송의집은 대문이 없습니다. 은송의 집은 항상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